[BigData -Visualization for R] Tree Map 그리기 2(index옵션)

저번 포스팅에서는 Tree map의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다뤘었습니다.

저번 포스틍부터 여러번에 걸쳐서 Tree map에 대해서 다룰 건데, 이번 포스팅은 index옵션에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index 옵션에 대해서는 저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소개했었는데,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기 때문에

좀더 자세히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은 Business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treemap패키지는 당연히 설치하셨겠죠?

라이브러리와 데이터를 호출해주고, 데이터구조를 확인 한후, 트리맵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reegraph를 그릴 때도 다뤘던 예제 데이터인데, 산업군에 대한 데이터 입니다. 이 treemap은 산업군에 따른 매출량을 비교할 수있는 treemap이 되겠군요

여기서 인덱스 설정을 index=c("NACE1", "NACE2", "NACE3") 로 해줬는데, 가장 큰 카테고리가 NACE1이 되고 가장 큰 타일(사각형)이 됩니다.

그림으로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총 11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고 11개 영역의 타일(사각형)이 존재 하게 됩니다.

이 큰 타일안에도 중간 타일이 존재 합니다.

중간 타일안에는 가장 작은 타일(세번째 카테고리, NACE3)가 들어가게 됩니다.

INDEX와 타일의 구조를 이해하셨나요?

좀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큰 카테고리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NACE1의 F - Construction만 선택해서 보죠. 여기서는 NACE2가 가장큰타일, NACE3가 작은 타일로 설정되었고, 타일의 크기는 종업원수에 따라 결정되도록 하였습니다.

F - Construction 산업의 세부 산업별로 종업원 수를 한번에 비교할수 있는 treemap이 되겠습니다.

NACE2 는 총 3개의 카테고리를 갖고 있군요. 맞는지 확인해 봅시다.

맞군요? : ) NACE2 안의 41 - Construction of buildings 안에는 두개의 카테고리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Treemap 우측 상단 타일안에는 두개의 타일만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index 옵션과 treemap의 타일 구조 완벽하게 이해 되셨겠죠?